JejuLife/Cafe28 [세화 카페] 내가 원하는 브런치 북카페, 풍미독서 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 동부 지역을 여행하실 때 꼭 들르셔야 할 곳이자 분위기에 맛까지 잡은 브런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풍미독서라는 곳입니다. 일주동로를 따라 쭉 가다가 세화중학교를 지나 세화고등학교로 가기 전 교차로에서 우회전해 조금만 가면 풍미독서로 갈 수 있는 골목길 입구가 나옵니다. 도로변이 아닌 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갓길 주차 후 1분 정도 걸어가셔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 북카페임을 알려주듯 입구의 책장 벽화가 반겨줍니다. 입구로 들어가 왼쪽으로 꺾어 온도 체크와 손소독 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하니 바로 테이블이 보였고 계산대에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인터넷을 통해 후기를 봐뒀기에 와일드 통새우버거 & 감자튀김 .. 2020. 12. 4. [안덕 카페] 고즈넉한 분위기 조으다, 프리튀르 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연치 않게 알게 된 고즈넉한 분위기의 인상적인 카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프리튀르라는 카페입니다~ 여친님께서 인친을 통해 소개받은 카페로 한번 가보고 싶다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제주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가옥을 개조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주서 서귀포까지 먼길을 달려온터라 우선 주문부터 했습니다 주황색으로 표시된 음료가 시그니쳐 메뉴라고 하셔서 바닐라라떼와 한라봉에이드 두 잔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옆에 보니 먹음직스런 빵이 있길래 빵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쑥 앙버터와 녹차크림 주문했는데 녹차크림이 품절됐다고 하셔서 커스타드 크림으로 대체했습니다~ 주문한 음료를 기다릴 겸 카페 내부를 둘러보는데 8, 90년대생이.. 2020. 10. 22. [구좌 카페] 갬성과 맛을 동시에, 수카사 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월정리, 성산 쪽 관광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들르셔야 할 브런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수카사입니다~ 행원리사무소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오전 10시 30분 오픈 시간 맞춰 갔더니 곧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보시는 바와 같이 아주 깔끔합니다. 군데군데 갬성 돋는 소품들도 배치돼 있어 좋았습니다. 수카사 방문을 위해 아무 것도 먹지 않았던터라 몹시 배가 고팠습니다. 에그베네딕트가 이 곳의 시그니쳐 브런치로 함께 방문한 여친이 아보카도를 좋아해 아보카도 에그베네딕트에 커피 두잔 주문했습니다. 주문한지 15분 정도 지나니 아보카도 에그베네딕트가 예쁘게 담겨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보카도.. 2020. 10. 8. [서귀포 카페] 느낌 있게 브런치 한끼, 텐저린 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귀포 시내에서 분위기 있게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카페텐저린입니다~ 이미 SNS에서는 분위기 깡패 브런치 카페로 소문난 곳이기도 합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통유리 창문에 느낌 있는 소품들이 배치돼 있어 여성분들의 마음을 바로 사로잡겠습니다~ 주문하러 카운터로 가니 확실히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음료가 준비돼 있었습니다~ 고민 끝에 시그니쳐 메뉴인 텐저린 브런치에 아메리카노 두잔 시켰습니다~ 메뉴가 나올 동안 외부 정원을 구경했는데 산책하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갔을 때가 오전 이른 시간이라 아직 쌀쌀했어서 날씨 좋을 때는 밖에서 브런치에 커피 한잔하면 좋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2020. 4. 16. [신제주 카페] 한라산 정원뷰가 예술, 미스틱3도 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에서 아름다운 오션뷰가 아닌 한라산 전경과 아름다운 정원뷰를 감상하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미스틱3도입니다~ 최근 SNS를 통해 핫하게 부상한 카페라 한번 찾아봤습니다. 내부는 상당히 널찍합니다. 마치 산장을 방문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잘된 편이라 젊은 분들이 곳곳에서 사진찍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왔으니 주문을 해야겠죠? 미스틱3도만의 시그니쳐 메뉴는 보이지 않아 롱블랙과 아인슈페너 한잔씩 시켜보았습니다. 참고로 롱블랙은 아메리카노입니다~ 주문 후 2층으로 올라가봤습니다. 사실 미스틱3도의 최고 관전 포인트는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루프탑에 올라가면 시원한 한라산 전경과 카페 내 정원뷰.. 2020. 3. 13. [구좌 카페] 브레붸 하나면 족하다, 풍림다방 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에서 브레붸 하나로 반드시 방문해야 할 성지로 꼽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풍림다방입니다.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는 유명 카페 중 한 곳으로 매장이 협소하다보니 어느 시간대에 가든 웨이팅이 필요한 카페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오후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웨이팅 없이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내부는 아늑한 산장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테이블이 비어 있어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풍림다방의 시그니쳐 메뉴인 풍림브레붸와 쇼콜라쇼는 테이크아웃이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풍림브레붸를 드시려면 반드시 기다려야 합니다. 이번에 가보니 웨이팅이 스마트하게 바뀌었습니다. (세상 좋아졌습니다~ㅎㅎ) 지인이랑 함께 갔는데 풍림다방이 첫 방문이.. 2019. 11. 19. [성산 카페] "역시는 역시" 서귀피안세컨드룸 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역시는 역시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카페이자 갬성 뿜뿜 터지는 디저트 카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서귀피안세컨드룸입니다.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서귀포 카페 서귀피안이 성산 지역에서 2차로 오픈한 세컨드룸입니다. 서귀피안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lopjh7767.tistory.com/24?category=832320 서귀피안 본점을 방문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우선적으로 화이트톤의 아늑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카페를 방문했으니 당연히 주문해야겠죠? 지난번 서귀피안과 마찬가지로 메뉴는 거의 동일하기에 땡기는대로 시켜보았습니다. 생각같아서는 지난번 먹었던 테린느를 맛보고 싶었지만 이날은 다른.. 2019. 10. 28. [도두 카페] 오션뷰가 시원한 무인카페, 노을언덕 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문부터 뒷정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걸 셀프로 하는 이색 카페이자 공항 근처에서 시원한 오션뷰를 즐기며 커피 한잔하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도두해안도로변에 위치한 노을언덕이라는 카페입니다. 외관이 목재 건물인 데다가 2층 건물이라 첫느낌부터가 매우 고풍스럽습니다. 이미 수년째 운영되는 곳이라 이날 방문했을 때도 적지 않은 손님들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는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깔끔합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노을언덕은 무인카페 라는 점입니다. 모든 것이 셀프이며 메뉴를 택한 후 맘소리함에 현금을 넣으면 됩니다. 현금이 없다면 맘소리함에 적힌 계좌번호로 이체하면 됩니다. 말그대로 본인의 양심에 따라 운영.. 2019. 10. 25. [서귀포 카페] 존맛탱 커피를 이 가격에? 유동카페 안녕하세요~ Yole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귀포 지역 특히 이중섭거리를 방문한 분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카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알 사람은 다 안다는 핫플레이스인 유동커피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 늦은 오후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카페에는 커피를 맛보고자 하는 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혼자라 조그만 테이블에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찾은 인원을 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아담 그 자체입니다. 이미 포스팅을 통해 많이 접했던 터라 무엇을 시켜야할지 엄청 고민했었는데 우선은 시그니쳐 메뉴로 유명한 송산동커피를 먼저 시켜봤습니다. 카페를 살짝 둘러봤더니 류승룡, 정웅인 배우의 친필 사인이 보이고 테이블에는 수많은 상패들이 보이는 것이 커피맛이 .. 2019. 10. 2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