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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4

[세화 카페] 내가 원하는 브런치 북카페, 풍미독서 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 동부 지역을 여행하실 때 꼭 들르셔야 할 곳이자 분위기에 맛까지 잡은 브런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풍미독서라는 곳입니다. 일주동로를 따라 쭉 가다가 세화중학교를 지나 세화고등학교로 가기 전 교차로에서 우회전해 조금만 가면 풍미독서로 갈 수 있는 골목길 입구가 나옵니다. 도로변이 아닌 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갓길 주차 후 1분 정도 걸어가셔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 북카페임을 알려주듯 입구의 책장 벽화가 반겨줍니다. 입구로 들어가 왼쪽으로 꺾어 온도 체크와 손소독 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하니 바로 테이블이 보였고 계산대에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인터넷을 통해 후기를 봐뒀기에 와일드 통새우버거 & 감자튀김 .. 2020. 12. 4.
[구좌 카페] 갬성과 맛을 동시에, 수카사 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월정리, 성산 쪽 관광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들르셔야 할 브런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수카사입니다~ 행원리사무소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오전 10시 30분 오픈 시간 맞춰 갔더니 곧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보시는 바와 같이 아주 깔끔합니다. 군데군데 갬성 돋는 소품들도 배치돼 있어 좋았습니다. 수카사 방문을 위해 아무 것도 먹지 않았던터라 몹시 배가 고팠습니다. 에그베네딕트가 이 곳의 시그니쳐 브런치로 함께 방문한 여친이 아보카도를 좋아해 아보카도 에그베네딕트에 커피 두잔 주문했습니다. 주문한지 15분 정도 지나니 아보카도 에그베네딕트가 예쁘게 담겨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보카도.. 2020. 10. 8.
[서귀포 카페] 느낌 있게 브런치 한끼, 텐저린 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귀포 시내에서 분위기 있게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카페텐저린입니다~ 이미 SNS에서는 분위기 깡패 브런치 카페로 소문난 곳이기도 합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통유리 창문에 느낌 있는 소품들이 배치돼 있어 여성분들의 마음을 바로 사로잡겠습니다~ 주문하러 카운터로 가니 확실히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음료가 준비돼 있었습니다~ 고민 끝에 시그니쳐 메뉴인 텐저린 브런치에 아메리카노 두잔 시켰습니다~ 메뉴가 나올 동안 외부 정원을 구경했는데 산책하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갔을 때가 오전 이른 시간이라 아직 쌀쌀했어서 날씨 좋을 때는 밖에서 브런치에 커피 한잔하면 좋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2020. 4. 16.
[신제주 카페] 오션뷰에 웰빙 브런치를, 73st 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제주에서 시원한 오션뷰에 맛있는 웰빙 브런치를 먹고 싶을 때 좋은 브런치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신제주 해안동 해안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73st 카페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려고 했더니 널찍한 인조잔디 정원이 있었습니다. 날 좋은 날은 여기서 브런치에 커피 한잔 하면 되겠습니다. 들어갔더니 모던하면서도 자연자연한 내부에 깜짝 놀랐습니다. 일단 주문을 해야겠기에 메뉴판부터 봤습니다. 브런치로 유명하다고 하기에 당연히 시그니쳐 메뉴인 고사리 오믈렛에 프렌치 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물론 아메리카노를 함께 주문하는 센스도 발휘했습니다.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카페 내부를 구경했습니다. 2층으로 돼 있는데 올라가면 역시나 널찍한 내부에 아이들을.. 2019.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