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프라자1 억새와 풍차의 조화, 유채꽃프라자 유채꽃프라자 이름만 들어서는 마치 봄철에 방문해야만 할 곳 같다. 하지만 제주도 억새명소를 검색하다보니 빠지지 않는 곳 중에 한 곳이 바로 유채꽃프라자였다. 첨 듣는 생소한 곳이었지만 어찌되었건 억새경관을 즐기고자 이 곳을 한번 찾아보았다. 입구에 들어서서 차를 세우고는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풍차가 일렬로 쭉 늘어서 있다. 약 10여분 정도 들어가니 유채꽃프라자 건물이 보인다. 가는 길의 억새경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건물 맞은편에 있는 보름정원 전망대에 올라서니 풍차와 억새 경관이 장관을 이룬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다. 건물 내부는 크게 볼만한 건 없다. 다만 건물 외부 계단으로 올라가면 또 하나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억새도 억새지만 억새밭 한가운데 서 있는 풍차가 말 그대로 장관이다. 아무래도 유.. 2019.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