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퀄리티에 맛까지 잡은
브런치로 소문이 자자한
브런치 맛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노마스(NOMAS)입니다~
서귀포 영어교육도시와
신화월드 쪽에서
소문난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
깜짝 놀랐습니다~
도착했을 때만 해도
손님이 많이 없었는데
9시 30분쯤 되자
안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가득 찼습니다.
왔으니 주문해야겠죠?
첨에 폭풍검색을 했었기에
노마스 스테이크에
에그 베네딕트 중
하나를 선택해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뿔싸!
메인 요리가 오전 9시 30분부터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도착했을 때가
8시 40분 가량이었어서
우선은 브래키랩 & 커피세트를
주문해 허기를 달랜 후
메인 요리를 먹기로 했습니다.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브래키랩이 나왔습니다.
살짝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안에 들어간
재료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아삭하면서도
적당한 고소함과 느끼함이 느껴져
맛있었습니다.
함께 주문한 롱블랙(아메리카노)은
뜨거운 것과 차가운 걸로 시켰는데
제게는 아이스가 더 맛있었습니다.
브래키랩을 주문하며
미리 주문해둔 덕분에
9시 30분이 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살몬 아보카도 에그 베네딕트가 나왔습니다.
종업원이 위에 있는 수란을 터뜨린 후
취향에 맞게 먹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수란을 터뜨렸더니
말그대로 계란 노른자가
홍수처럼 쏟아졌습니다.
빵과 연어를
먹기 좋게 자른 다음
아보카도와 야채를 올려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는
후기를 남긴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평했었는데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굽기도 적당하고
함께 나온
리조또, 아스파라거스와
브로콜리 퓨렐을 곁들이니
환상의 조합입니다.
다만 리조또와 완두콩은
살짝 짭쪼롬했습니다.
이곳에 오려
일찍부터 움직인 탓에
원체 배가 고파
정말 정신없이 먹긴 했는데
그럴만큼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맛있기에
많은 손님들이 찾고
후기 역시 호평일색이겠죠?
서귀포 서부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안덕 지역에서
브런치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노마스 정말 강추합니다!!
'JejuLife > Delicio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제주 맛집] 통통한 대창구이 존맛탱, 초대창 (0) | 2020.11.06 |
---|---|
[함덕 맛집] 따끈한 닭곰탕 존맛탱, 멍군식당 (0) | 2020.10.13 |
[구제주 맛집] 흑돼지를 자갈돌판 위에? 엠제이돼지 (0) | 2020.10.09 |
[신제주 맛집] 막회 하나로 족하다, 우수미회센터 (0) | 2020.08.21 |
[구제주 맛집] 모다드렁 존맛탱, 해바라기분식 (0) | 2020.08.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