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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Life/Delicious

[서귀포 맛집] 입소문난 퀄리티 브런치, 노마스

by Operarius_Studens 2020. 11. 10.

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퀄리티에 맛까지 잡은

브런치로 소문이 자자한

브런치 맛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노마스(NOMAS)입니다~

 

서귀포 영어교육도시와

신화월드 쪽에서

소문난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

깜짝 놀랐습니다~

 

도착했을 때만 해도

손님이 많이 없었는데

9시 30분쯤 되자

안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가득 찼습니다.

 

왔으니 주문해야겠죠?

 

첨에 폭풍검색을 했었기에

노마스 스테이크에

에그 베네딕트 중

하나를 선택해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뿔싸!

 

메인 요리가 오전 9시 30분부터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도착했을 때가

8시 40분 가량이었어서

우선은 브래키랩 & 커피세트를

주문해 허기를 달랜 후

메인 요리를 먹기로 했습니다.

 

브래키랩 5,500원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브래키랩이 나왔습니다.

 

살짝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안에 들어간

재료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아삭하면서도

적당한 고소함과 느끼함이 느껴져

맛있었습니다.

 

롱블랙 4,000원

함께 주문한 롱블랙(아메리카노)은

뜨거운 것과 차가운 걸로 시켰는데

제게는 아이스가 더 맛있었습니다.

 

살몬 아보카도 에그 베네딕트 17,500원

브래키랩을 주문하며

미리 주문해둔 덕분에

9시 30분이 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살몬 아보카도 에그 베네딕트가 나왔습니다.

 

종업원이 위에 있는 수란을 터뜨린 후

취향에 맞게 먹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수란을 터뜨렸더니

말그대로 계란 노른자가

홍수처럼 쏟아졌습니다.

 

빵과 연어를

먹기 좋게 자른 다음

아보카도와 야채를 올려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노마스 스케이크 19,500원

스테이크는

후기를 남긴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평했었는데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굽기도 적당하고

함께 나온

리조또, 아스파라거스와

브로콜리 퓨렐을 곁들이니

환상의 조합입니다.

 

다만 리조또와 완두콩은

살짝 짭쪼롬했습니다.

 

이곳에 오려

일찍부터 움직인 탓에

원체 배가 고파

정말 정신없이 먹긴 했는데

그럴만큼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맛있기에

많은 손님들이 찾고

후기 역시 호평일색이겠죠?

 

서귀포 서부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안덕 지역에서

브런치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노마스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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