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Life/Cafe

[애월 카페] 말 그대로 Enough, 이너프

Operarius_Studens 2019. 9. 26. 16:08

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분위기

외부 전경

아기자기한 소품

사진촬영

커피와 음료

디저트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그야말로

간 것만으로도

Enough~한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Enough

말 그대로

이너프입니다~

두 건물로 나눠져 있는데

회색 건물이 카페이고

흰색 건물은 원예창고입니다~

얼핏 보고

원예창고부터

가시는 분들이 있던데

회색건물이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는 아담합니다~

 

방문한 날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분들이 방문해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통유리로

시원한 전경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입구 반대편으로도

초록초록 들판 뿐만 아니라

저 멀리 한라산까지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눈길을 끌었던 것은

테이블 위에 펼쳐진

각종 소품들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소품부터

분위기 있는 사진

요즘 가장 각광받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자칫 혹 하면

바로 지름신이 강림하겠습니다.ㅎㅎ

 

특히 한 구석에 있는

포토부스는

여성 손님들의 포토존으로

줄서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람없을 때

잽싸게 한 컷 찍었습니다.

 

페 둘러보느라

주문하는 것도 잊어버렸습니다.

 

함께 온 일행들과 상의해

이너프 커피 한잔

세모 레모네이드에

큐브파운드를

주문했습니다.

 

큐브파운드는

보기만 봐도

식욕을 자극하는

디저트 케이크 세트를

지칭합니다.

먹고싶은 케이크를

하나씩 맛볼 수 있다는 게

메리트입니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를 받아서

밖으로 나오니

시원한 전경이 펼쳐져

좋았습니다~

 

이렇게 세팅만 해도

한 폭의 그림입니다.ㅎㅎ

분위기와 경치 덕분인지

맛이 좋았습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듯

음료와 디저트

분위기

소품

외부 전경

모두

날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자체로

충분했습니다.

참고로 이너프는

최근 인스타에서

핫한 카페로 부상하고 있는데

왜 그런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제주 시내에서

멀지 않으니

날 좋은 날

한번쯤 방문해보면

힐링 보장합니다~

 

영업시간 참조해

꼭 들러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