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카페] 말 그대로 Enough, 이너프
안녕하세요~
YoloJejuLife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분위기
외부 전경
아기자기한 소품
사진촬영
커피와 음료
디저트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그야말로
간 것만으로도
Enough~한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Enough
말 그대로
이너프입니다~
두 건물로 나눠져 있는데
회색 건물이 카페이고
흰색 건물은 원예창고입니다~
얼핏 보고
원예창고부터
가시는 분들이 있던데
회색건물이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는 아담합니다~
방문한 날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분들이 방문해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통유리로
시원한 전경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입구 반대편으로도
초록초록 들판 뿐만 아니라
저 멀리 한라산까지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눈길을 끌었던 것은
테이블 위에 펼쳐진
각종 소품들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소품부터
분위기 있는 사진
요즘 가장 각광받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자칫 혹 하면
바로 지름신이 강림하겠습니다.ㅎㅎ
특히 한 구석에 있는
포토부스는
여성 손님들의 포토존으로
줄서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람없을 때
잽싸게 한 컷 찍었습니다.
카페 둘러보느라
주문하는 것도 잊어버렸습니다.
함께 온 일행들과 상의해
이너프 커피 한잔
세모 레모네이드에
큐브파운드를
주문했습니다.
큐브파운드는
보기만 봐도
식욕을 자극하는
디저트 케이크 세트를
지칭합니다.
먹고싶은 케이크를
하나씩 맛볼 수 있다는 게
메리트입니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를 받아서
밖으로 나오니
시원한 전경이 펼쳐져
좋았습니다~
이렇게 세팅만 해도
한 폭의 그림입니다.ㅎㅎ
분위기와 경치 덕분인지
맛이 좋았습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듯
음료와 디저트
분위기
소품
외부 전경
모두
날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자체로
충분했습니다.
참고로 이너프는
최근 인스타에서
핫한 카페로 부상하고 있는데
왜 그런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제주 시내에서
멀지 않으니
날 좋은 날
한번쯤 방문해보면
힐링 보장합니다~
영업시간 참조해
꼭 들러보시길 권합니다.